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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사이드카가 발동되면 내 주식 주문도 멈출까? 서킷브레이커와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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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사이드카가 발동해도 개인 투자자의 일반 주식 주문까지 모두 멈추는 것은 아닙니다. 사이드카는 일정한 프로그램매매 호가의 효력을 5분간 정지하는 조치인 반면, 서킷브레이커는 발동한 주식시장 전체의 거래를 중단합니다. 이미 매수·매도 주문을 넣었다면 어떤 조치가 발동했는지 구분한 뒤 증권사 주문·체결 내역에서 미체결 잔량을 확인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1. 코스피 사이드카가 발동해도 개인 주식 주문은 가능한가요? 네. 코스피 사이드카만 발동했다면 개인 투자자가 일반적인 방식으로 제출하는 주식 매수·매도 주문은 원칙적으로 계속 접수하고 체결할 수 있습니다. 사이드카는 주식시장 전체를 정지시키는 제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한국거래소가 사이드카를 발동할 때 제한하는 것은 프로그램매매 호가의 효력입니다. 프로그램매매란 주가지수와 연계된 차익거래 또는 여러 종목을 일정한 기준에 따라 묶어 거래하는 방식 등을 말합니다. 시장이 급격하게 움직일 때 이러한 매매가 가격 변동을 증폭하는 것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제한 여부는 개인·기관이라는 투자자 구분이 아니라 해당 호가가 규정상 프로그램매매에 해당하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개인 투자자가 코스피 상장주식 10주를 일반 지정가로 매수하려는 상황을 가정해 보겠습니다.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했다고 해서 이 주문까지 일괄적으로 금지되는 것은 아닙니다. 증권사를 통해 주문이 정상 접수되고 매도 상대방의 가격·수량 조건이 맞는다면 체결될 수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구분할 부분이 있습니다. 주문을 낼 수 있다는 사실이 반드시 체결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주가가 급변하는 동안 매도 물량이 부족하거나 지정한 매수가격에 맞는 상대 주문이 없다면 미체결 상태로 남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같은 종목에 별도의 매매거래정지가 적용되고 있다면 판단이 달라집니다. 이 경우에는 사이드카 때문이 아니라 해당 종목에 적용된 별도 조치로 주문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StockWin(stockwin.co.kr) 에서는...